"21개 공기업 감사, 집단 관광성 외유 개탄"
- 최은택
- 2007-05-15 1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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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도덕적 해이 극치를 보여준 것" 맹비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공기업 감사들의 관광성 외유는 도덕적 해이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경실련은 15일 논평을 통해 “공기업 내부감시기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할 공기업 감사들이 공기업 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외면한 채 관광성 외유를 떠난 것을 개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경실련은 이어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과 도덕적 해이가 만연해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관련 기관의 감사가 제 역할을 담당하지 못한 데 기인 한다”면서 “이런 행태가 개선되지 않고서는 공기업 개혁을 위한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것이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따라서 “관광성 외유에 대한 정부차원의 진상조사와 그 결과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묻고, 나아가 공기업과 공공기관 감사들의 업무수행에 대한 전면실태조사를 통해 근본적인 보완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 산하기관 감사 21명의 관광성 외유의혹은 중앙일보가 15일자 조간신문에 주요기사로 다뤄 알려지게 됐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공공기관 감사 혁신포럼’ 멤버들인 이들 감사들은 남미의 대표적 관광지인 칠레 산티아고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과수폭포,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지에서 열흘일정으로 세미나를 갖기로 하고 지난 14일 출국했다.
복지부 산하기관에서는 심평원 전혜숙 감사와 국민연금관리공단 노금선 감사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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