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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역지사지로 인허가 혁신 이루겠다"

  • 가인호
  • 2007-05-16 18:33:04
  • 문창진 식약청장, 인허가 혁신 포럼 특강서 강조

“허가업무를 담당하는 심사자들이 상대방 입장에서 허가업무를 담당한다면 진정한 인허가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문창진 식약청장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인허가 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고객(제약업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이 가장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창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6일 식약청이 허가심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인허가 혁신 포럼’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문청장은 “올 초부터 식약청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인허가 혁신에 대해 주변에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허가 혁신을 통해 식약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허가심사자들이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문청장은 “식약청 혼자만 인허가 혁신을 한다고 비쳐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실제 현장서 일하는 제약업계에서 인허가 업무가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인허가 드라이브와 관련 ‘무늬만 혁신’이냐, '식약청 혼자 떠들다가 끝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제약업계가 기대하는 만큼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또한 “국민들이 식약청에 대해 기대하는 속도는 70마일이라 한다면, 현재 식약청의 속도는 20~40마일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다”며 “임중도원(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의 자세로 끊임없이 정진하자”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식약청은 식품 의약품 사전 사후관리를 하는 ‘존재의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식품 의약품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존재의 의미’가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문청장은 “밤새워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면 허무한 것 아니냐”며 “식약청의 인허가 혁신은 분명히 ‘쪽집계 과외’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성공의 열쇠는 허가심사자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청장은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인허가 혁신과 관련 상반기 중으로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하반기 중에 인허가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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