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 쥴릭·쉐링문제 적극 대응키로
- 이현주
- 2007-05-20 1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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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단 등 이사회 진행...내주 관련업체 회동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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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가 쥴릭 마진인하건과 쉐링 수금제도 등에 적극 대응하키로 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은 지난 18~19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0.5%가량 마진인하를 통보한 쥴릭파마건과 약정한 날짜에 수금액을 자동인출 하겠다고 예고한 쉐링 수금문제 등 당면한 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쥴릭문제는 내주중으로 쥴릭과 거래가 큰 업체 30곳가량의 의견을 취합하기로 했으며 이 의견을 가지고 황치엽 회장이 쥴릭파마를 만나 해결점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약정한 날짜에 자동으로 인출해 가는 수금정책을 펼치고 있는 쉐링에 대해서도 황 회장이 직접 도매업체들의 고충을 전하기로 했다.
도매협회 한 이사는 "쉐링의 문제는 바이엘로 확대될 수 있고 또한 타 제약사까지 번질 수 있어 도매협회의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며 "제약사들의 이런 정책들이 번지게되면 도매업체들의 경영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식 이후 첫 이사회에 참석한 황치엽 회장은 "지난 10일간의 단식투쟁을 통해 회원사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현재 도매업계가 처해있는 쥴릭, 불공정제약, 유통일원화에 대한 문제 실마리를 풀기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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