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진료비 25% 급증...1인당 50만4천원
- 최은택
- 2007-05-27 14:36: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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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1분기 2조1,117억원...총진료비 중 27.1%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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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고령화에 따라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노인진료비 증가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지난 1분기 65세 이상 노인진료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2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분기 노인진료비는 2조1,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935억원 대비 24.7%나 늘었다. 이는 전체 진료비 증가율 13.9%와 비교해 1.8배나 높은 수치다.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같은 분기 24.8%에서 올해 27.1%로 2.3%p 상승했다.
또 65세 이상 노인인구 1인당 진료비는 50만4,000원으로 국민 1인당 연간진료비 16만3,000원에 비해 3.1배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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