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상반기 인력채용 '봇물'
- 이현주
- 2007-05-28 1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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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LG·동화 등 내달까지 신입·경력 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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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의 상반기 막바지 채용이 한창이다.
28일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동화약품, 종근당, 한국얀센 등 제약사들이 잇따라 신입 및 경력 공채를 통한 인재 사냥에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31일까지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직종은 관리직 개발직 연구직 생산관리직 등.
지원자격은 관리직의 경우 4년제 대학 3~4학년 1학기 재학생, 연구직은 약학 또는 화학 관련 전공의 대학원 1~2학년 1학기 재학생 등 직종에 따라 다르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6주간으로, 급여는 한달 기준 100~150만원선이다. 인턴근무 우수자에 대해서는 정규채용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LG생명과학은 국내영업 영업지원 유통관리 분야에서 신입 경력 인재를 찾고 있다.
국내영업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영업지원은 법학 등 사회계열 전공자, 여신관리 경력자, 채권관리와 은행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유통관리부문은 도매상영업 관리 경험자, 도매영업 실무경험자, 도매자료관리 시스템 운영 경험자에게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집기한은 내달 3일까지.
동화약품도 내달 3일까지 역량있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개발, 생산관리, 합성, 연구, 마케팅, 품질보증 등 7개 부문.
신입사원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올 8월 졸업예정자로 연ㄴ구직은 석박사 학위수여자 또는 예정자여야 지원 가능하며, 2007년도 학군 및 학사 전역장교는 우대한다.
또한 마케팅 개발 연구 품질보증 부문에서는 약사면허 소지자가 유리하다.
종근당 내달 11일까지 약리안전, 생물공학, 제제연구, 약물전단체계(DDS), 제조관리, 품질보증 등의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제조관리와 품질보증 부문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나머지 부문은 석사 이상이다. 모집부문에 따라 세부 지원요건은 다를 수 있다.
한국얀센은 내달 15일까지 영업직과 국제임상전문가 부문의 지원을 받는다.
영업부는 4년제 정규대학 2월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로, 1980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만이 지원가능하다. 국제임상전문가 채용기준은 국제임상경력 3년 이상, 토익 800점 이상이며 약사, 간호사는 우대한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한미FTA 타결로 제약산업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도 하지만 시장 개방 위기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전환하고자 하는 제약사들도 많다"며 "앞으로도 시약개발, 영업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제약사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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