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한림, 암로디핀 시장공략 공조 움직임
- 박찬하
- 2007-05-29 12:23:0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카이랄 시장확대 협력 필요성...경영진간 공감대 형성
- PR
- 온라인세미나ㆍ여름철 약국을 바꾸는 점안액 상담코드
- 사전 신청하기
암로디핀 이성질체 의약품 발매업체간 연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암로디핀 이성질체 의약품을 출시한 업체는 안국약품( 레보텐션)과 한림제약( 로디엔) 등 두 곳. 레보텐션은 암로디핀베실레이트를, 로디엔은 암로디핀니코티네이트 중 약효성분이 포함된 S체만을 분리해 만든 카이랄(Chiral) 의약품이다.
카이랄 의약품은 부작용이 발현되는 R체는 제거하고 S체만을 분리했기 때문에 약효는 동등한 반면 부작용 측면은 대폭 감소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업체들은 이같은 점을 앞세워 오리지널인 노바스크와 염 변경 개량신약들이 장악하고 있는 암로디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선발업체인 안국 레보텐션의 경우 5억원 선의 월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한림도 월 1억5,000만원선의 판매고를 올려 암로디핀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다.
따라서 '카이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들 업체 입장에서는 암로디핀 시장에서의 마켓쉐어 확보를 위한 공조 필요성이 충분히 제기된 상태다.
안국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 카이랄 제제의 부작용 감소효과는 처방의사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화이자가 두려워하는 것도 안국이나 한림의 제품발매가 아니라 카이랄 제제에 의해 암로디핀 시장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암로디핀 카이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안국과 한림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공조방안을 한림측에 제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림 역시 안국과의 협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림 관계자는 "안국과 한림이 연이어 카이랄 제품을 내놓은 탓에 경쟁관계로 비춰질 수 있지만, 양사가 협력을 통해 관련 시장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다"고 말해 공조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실제 양사 CEO들 간에는 암로디핀 카이랄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원칙론적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3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4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5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6강원호 대표, 유나이티드 최대주주 등극…실적으로 승계 완성
- 7원료약으로 축적한 신약 경쟁력…에스티팜, 체질전환 속도
- 8난소암 신약 급여 순풍…치료 전략 세분화 기대감↑
- 9[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10[기자의 눈] 집합 연수교육 논란이 남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