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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부산권 약국 조제료, 월평균 1000만원 넘어

  • 최은택
  • 2007-06-04 12:23:58
  • 심평원 1분기 통계지표 분석...전체약국 한 곳당 월 977만원 꼴

표에 나타난 수치는 월평균을 의미함.
부산과 전북, 광주, 대구 등 8개 시도에 소재하는 약국의 기관당 월평균 조제료가 1,000만원 선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충북과 서울 소재 약국은 기관당 각각 890만원, 920만 원대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 같은 사실은 데일리팜이 심평원의 1/4분기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에 나타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실적을 합산, 집계할 결과 드러났다.

4일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분기 약국은 건강보험 2조1,222억원, 의료급여 2,126억원을 합해 총 2조3,349억원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로 청구했다.

약국 한 곳당 월평균 3,757만원(건강보험 3,414만원, 의료급여 343만원) 규모로, 이중 977만원(건강보험 907만원, 의료급여 70만원)이 순수입에 해당하는 조제료 부분이다.

약국 소재지 별로는 부산권이 1,070만원(건강보험 988만원, 의료급여 82만원)으로 월평균 조제료가 16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또 전북 1,066만원, 광주 1,047만원, 대구 1,044만원, 울산 1,036만원, 전남 1,025만원, 강원 1,017만원, 경남 1,015만원 등 8개 지역에 소재한 약국의 기관당 월평균 조제료가 1,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충북권과 서울권은 각각 892만원, 927만원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또 제주 994만원, 인천 992만원, 대전 983만원, 경북 979만원, 충남 946만원, 경기 940만원 등 6개 지역은 900만원대로 나타났다.

의료급여만 보면, 전남 144만원, 전북 143만원, 광주 100만원 등으로 호남권의 기관당 월평균 조제료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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