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과학연구소, 무료 혈액형 검사 실시
- 박찬하
- 2007-06-03 23: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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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보건소 주최 행사 참여...240여명 대상 검사
종로구 보건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총 240여명의 참가자 혈액형을 무료로 검사했다.
혈액형 검사를 받은 이들 중에는 이전에 자신이 알고 있던 혈액형과 다르게 판정된 이들도 7명이나 있었다.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던 한 시민은 “알고 있던 혈액형과 결과가 다르게 나와 다소 충격적이었다” 며 “그러나 이번 행사를 통해 정확한 혈액형을 알 수 있어서 다행” 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도 함께 참여해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관련된 문제지를 배포한 후 문제를 풀게 하고 정답을 설명하는 등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총 800여명이 본 설문에 참여했고 종로구보건소에서 제작한 전단지 600부, 콘돔 1,000개가 배포됐다.
김충용 종로구청장도 혈액형 검사를 받고 에이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본 행사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이경률 이사장은 “이번 대학로 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서울의과학연구소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시민들 속에 가까이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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