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다, 당뇨병약 '액토스' 혼합제 개발포기
- 윤의경
- 2007-06-05 03:30: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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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신약과 혼합 제형화 과정에서 난제 발생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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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케다 제약회사는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Actos)와 고혈압신약 'TAK-536'의 혼합제 개발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TAK-536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로 개발한 신약. 그러나 액토스와 혼합제로 제형화하는 과정에서 난제가 발생, 차라리 다른 신약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려 이번 혼합제 개발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케다는 TAK-536 이외에도 TAK-491도 개발 중인데 TAK-536보다는 TAK-491에 더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형 당뇨병 치료제인 액토스는 타케다의 이익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제품으로 미국특허가 2011년에 만료, 특허만료 이전에 혼합제 개발로 브랜드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동일계열 당뇨병약인 '아반디아(Avandia)'에 대한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불거지자 어부지리로 액토스의 처방이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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