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 전미정 변호사, 심평원 근무
- 박동준
- 2007-06-21 0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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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적 심사 위한 법률지원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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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달부터 법규·송무부에 임명된 전미정 변호사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후 중대부속병원, 공단 일산병원 등에서 약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약사 출신 변호사이다.
전 변호사는 1995년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대 대학원에서 약학석사 학위를 취득, 1997부터 2004년까지 약사로 활동하다 2004년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올해 연수원(36기)을 수료했다.
현재 전 변호사는 건강보험법령 등의 제·개정업무와 심평원을 상대로 한 소송수행 등 기관 지원과 요양기관 현지조사 관련 행정심판, 고발건 등에 대한 법률적 검토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전 변호사는 약학과 법률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에서 경험이 의료서비스의 안정적 지원에 기여하는 심평원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지원동기로 밝혔다.
전 변호사는 "그 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이 급여비 심사와 의료서비스의 적정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민건강과 건강보험재정을 보호하는 심평원에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됐다"고 말했다.
특히 약사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나가면서도 폭넓은 시각으로 심평원의 업무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것이 전 변호사의 뜻이다.
전 변호사는 "진료비 심사와 관련해 발생하는 보험자와 의료공급자 간의 이해충돌을 공정한 판단으로 해결해 균형적인 관계를 형성토록 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심평원 변호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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