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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특허 연계시 특허전문가 1.25명 증가

  • 한승우
  • 2007-06-22 06:34:24
  • 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팀장, 데일리팜 특강서 주장

FTA 후 국내 제약사들의 특허 경쟁력 강화 방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허가·특허 연계시 특허담당 인력이 기존보다 1.25명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21일 데일리팜이 주관한 '미국 노바스크 소송 실무 변호사 초청 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팀장이 주장한 것이다.

정 팀장은 기업의 특허경영 강화방안을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특허 전담 부서 설치 및 전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팀장은 "2006년 7월 제약업체 의견 조사에 따르면, 현재 특허담당 인력은 평균 연간 2.75명"이라며, "허가·특허 연계시에는 1.25명이 증가한 '4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팀장은 "유기화학·약제학·약물학 등 석사급 이상으로 기술 중심이 될 것으로 본다"며 "특허출원, 특허소송, 특허조사 등으로 기업 규모별로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예측은 약사 직능 범주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에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특허청 약품화학심사팀 윤경애 팀장은 "FTA 후 이 분야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분명히 증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약학대학이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팀장은 "약대 6년제 커리큘럼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의 약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꾸준히 확대시키는 것이 약학대학의 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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