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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후보, 성분명처방 반대 공동전선

  • 류장훈
  • 2007-06-25 12:25:00
  • 공동 기자회견...당락 관계없이 대정부투쟁 협력 약속

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새 회장을 중심으로 정률제, 일자별 청구, 성분명 처방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들 후보는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대정부 투쟁에도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경만호·김성덕·김세곤·주수호·윤창겸 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의사협회 회관 7층 사석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다섯 후보 중 한 후보가 제35대 회장에 선출되는데, 나머지 후보들은 회장으로 뽑힌 후보에게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보자들의 이같은 행보는 그동안 선거때마다 지적돼 왔던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현 의료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의료계 차원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또한 성명에서 후보자들은 현 의료계가 직면한 문제점으로 ▲정부의 개악 의료법 상정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시도 ▲의료급여환자 공인인증제 도입 ▲외래본인부담금 정률제 전환 ▲일자별 청구 등을 꼽고 "이제 피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다섯 후보들은 지체 없이 대한의사협회의 적극적인 대안제시 및 대정부 투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민과 10만 회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바처 힘껏 일할 것을 다짐하며, 대정부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는 26일 우편투표 마감, 27일 오전 10시 개표, 28일 오전 10시 당선인 공고 등의 일정을 거쳐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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