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외자사 '압박'...공급 다변화 촉구
- 홍대업
- 2007-06-27 2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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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쥴릭, 근본적 해결책 마련주문...협상타결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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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도매와 쥴릭간 협상타결은 환영하면서도 다국적사에는 7월말까지 공급선 다변화에 대한 약속을 지키라고 압박했다.
약사회는 27일 도매와 쥴릭간 협상타결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의약품 품절사태 예방을 위해 공급선을 다변화하는 등 근원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이번 사태에서 특정 다국적사의 의약품 공급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강구돼야 함을 절감했다”면서 “다국적사들은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이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의약품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공급될 수 있게 할 유일한 방법은 의약품 공급선의 다변화”라며 “다국적사들은 당초 약속한 대로 7월말까지 의약품 공급선을 다변화할 실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또 “도매업소 역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절감하고 그동안 중단됐던 의약품 공급정상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다국적사와 도매업소는 국민과 약국에 끼친 피해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특히 “국민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 공급중단과 같은 사태가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근복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복지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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