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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보고 5배 증가...의약사 참여 10% 그쳐

  • 박찬하
  • 2007-07-05 06:03:08
  • 식약청, 최근현황 집계...제약회사 24%→86% 급증

자료제공=식약청.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4년새 5배나 증가했지만 병의원과 약국의 점유비율은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집계한 '2003~2006년 의약품 부작용 처리건수 및 비율' 자료에 따르면 2003년 393건에 불과했던 보고건수가 4년만인 2006년 2,467건으로 527.7% 급증했다.

연도별 증가율도 2004년(907건) 130.7%, 2005년(1,841건) 102.9%, 2006년(2,467건) 34.0%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부작용 보고건수의 이같은 증가추세는 제약회사의 보고건수가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03년 전체 보고건수의 24.2%인 95건을 차지하는데 그쳤던 제약회사들이 2004년 78.1%인 708건, 2005년 82.6%인 1,521건, 2006년 86.3%인 2,129건으로 급증했다.

반면 2003년 75.3%에 달했던 병의원과 약국의 보고비율은 지난해 9.8%를 차지하는데 그쳐,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의약사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소비자들의 직접적 보고건수 역시 지난해 2.4%인 59건에 불과해 생산주체인 제약회사 외에 의약사 및 소비자의 보고건수를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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