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G약국-M의원 화재...8천만원 피해
- 한승우
- 2007-07-06 1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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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 전기합선이 원인...G약국, 화재보험도 미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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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간판의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잠정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 건물 2층 M성형외과의원과 약국 양 옆의 상가에도 불길이 번져 앞으로 피해액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G약국은 화재보험 등에도 가입돼 있지 않아 사후처리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G약국 대표 S약사는 "월초라 약국에 의약품을 대량 구비해 놓았다가 화를 당해 피해가 더 크다"면서 "일단 화재 현장을 최대한 빨리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경찰서측은 "방화의 흔적은 없다"며 "정확한 조사를 해보아야 할겠지만, 일단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서측은 "재고 의약품들이 많아 피해가 더 큰 것 같다"며 "사태 마무리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소방서측은 "약국 전면의 간판에서 발화한 화재여서 약국 이외에 2층 의원이나 다른 곳까지 아주 큰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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