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덕틸 제네릭 여파, 향정비만약 시장 술렁
- 가인호
- 2007-07-10 12:05:3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드림파마 서방성제제 승부...전체시장 확대될 듯
- PR
- 온라인세미나ㆍ여름철 약국을 바꾸는 점안액 상담코드
- 사전 신청하기
8월부터 리덕틸 개량신약이 잇따라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만치료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향정비만약 시장도 돌파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향정비만약 시장의 중심에 서있는 드림파마의 경우 현재 펜터민 서방성제제 개발을 마치고 다음달 품목 허가를 기다리고 있어, 리덕틸 제네릭 출시를 기점으로 600억 비만치료제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7월초 한미약품의 ‘슬리머’캡슐 출시를 계기로 비만치료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리덕틸을 보유한 애보트사와 향정 식욕억제제 대표품목인 ‘푸링’을 보유한 드림파마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
우선 애보트사의 경우 리덕틸에 대한 포장변경과 가격인하 정책을 들고 나오면서 개량신약 공세에 대응 하고 있다.
리덕틸 개량신약 가격이 4~5만 원대로 책정될 경우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아래, 가격인하를 통해 비만치료제 수성에 나서겠다는 전략.
현재 리덕틸은 포장변경을 통한 새 제품이 출하되고 있으며, 부가세를 포함한 도매 출하가격을 10mg 5만6,760원, 15mg 6만2,700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덕틸 개량신약 공세에 가격인하 정책으로 대응하겠다는 것.
여기에 향정 비만치료제 시장도 리덕틸 개량신약 출시에 따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드림파마의 경우 ‘펜터민 서방성제제’ 개발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드림파마는 현재 2년간 개발한 ‘펜터민 서방성제제’ 신제품이 식약청 안유 검토중에 있는 가운데 다음달 정식 허가를 거쳐 빠르면 하반기부터 제품을 발매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 제품은 펜터민제제 최초로 개발된 서방성제제라는 점에서 리덕틸 개량신약 등과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드림파마의 입장이다.
‘펜터민’ 일반 제제의 경우 용출이 한꺼번에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서는 부작용 위험도 있고, 약효발현 시간도 3~5시간에 불과했다.
그러나 ‘펜터민’ 서방성 제제의 경우 임상결과 서서히 용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혈중농도 수치를 초과하지 않아 안심하고 투여할 수 있다는 것이 드림파마의 설명이다.
드림파마는 비만치료제 시장 상황을 봐서 올 가을이나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제품 발매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리덕틸 개량신약 출시를 계기로 오리지널 보유사와 식욕억제제 출시업체 등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어, 비만치료제 시장 자체가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1조원에 달하는 다이어트 시장에서 6%에 불과한 비만치료제 시장이 리덕틸 개량신약의 잇따른 출시와 식욕억제제 신제품 출시 등으로 내년 2,000억 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관련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리덕틸 개량신약 출시를 계기로 식욕억제제 시장과 오리지널사가 돌파구 찾기에 주력하고 있어 약 9,000억에 달하는 다이어트 식품과 한방제품 시장을 의약품 시장이 상당 부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
리덕틸 제네릭 6파전 예고...약가경쟁 관심
2007-07-03 07:0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2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3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 4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5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6"음지 벗어나 제약 파트너로"… CSO협회, 연내 인가 도전
- 7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8거점도매 공방 1라운드 고배…고심깊은 유통협회 투트랙 전략
- 9'안전한 약'이라더니…지사제 허가변경이 던진 편의점약 논란
- 10주가 하락에 바이오 CB 전환가 줄하향…커지는 오버행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