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02 20:37:37 기준
  • 미국
  • SC
  • 주식
  • 허가
  • 규제
  • 제약
  • 약가인하
  • 상장
  • 대웅
  • GC

크레스토, 스타틴계 제니릭보다 비용효과적

  • 최은택
  • 2007-07-11 11:22:21
  • 아스트라, 캐나다 임상약리학회저널 6월호에 연구결과 게재

아스트라제네카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주요 스타틴 제제뿐 아니라 다른 스타틴계 제네릭보다 경제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캐나다 임상약리학회저널 6월호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매취득가 기준으로 저밀도지방단백질(LDL-C, 나쁜 콜레스테롤)을 1% 감소시키는 데 ‘크레스토’ 10mg은 10.81 캐나다 달러가 소요되는 반면, 동일용량인 ‘아토르바스타틴’ 20mg은 17.83 달러가 들었다.

또 제네릭 제품인 ‘프라바스타틴’ 20mg, ‘심바스타틴’ 40mg은 각각 13.78달러, 14.48달러의 비용이 지출됐다.

환자의 LDL-C를 낮추는 목표 도달율 기준에서도 ‘크레스토’ 10mg은 604.51 캐나다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프라바스타틴’ 20mg 931.66달러, ‘심바스타틴’ 40mg 845.62달러와 비교해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크레스토’ 10mg은 1년간 LDL-C를 1% 감소시키고 환자가 LDL-C 치료 목표치에 도달하는 비율에 있어서도 다른 스타틴계열 약물이나 제네릭 제품들보다 광범위한 비용영역에서 비용경제적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불 비용과 대비해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용의 범주가 넓어 특정 비용 이상 혹은 이하에서만 비용 경제적인 타 스타틴이나 제네릭에 비해 접근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

또 ‘크레스토’ 10mg과 같은 NMB(net monetary benefit, 순 금전(화폐) 편익)를 기대하기 위해 타 스타틴 제네릭 제품들이 얼마나 가격을 낮춰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민감도 분석에서도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LDL-C 감소율에 기준을 둔 NMB에 있어 제네릭 ‘심바스타틴’ 40mg과 80mg의 경우 각각 31%, 12% 가격이 하향 조정돼야 ‘크레스토’ 10mg 과 같은 비용 경제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제네릭 ‘프라바스타틴’ 10mg의 경우 무려 68% 가격을 낮춰야 하는 것으로 분석된 것.

아울러 LDL-C 목표 도달율을 기준으로 한 결과에서는 제네릭 ‘심바스타틴’ 40mg과 80mg은 각각 39%, 11% 가격을 인하시켜야 ‘크레스토’ 10mg과 같은 NMB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스트라제네카 개발등록부 정연심 상무는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월 미국 약물경제학 연구 전문가 리뷰지의 결과와 더불어 크레스토가 타 스타틴 제제는 물론 제네릭보다도 비용 경제적 측면에서 우위에 있음을 재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 상무는 이어 “이런 결과들은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사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고지혈증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