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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계열 당뇨병약 아직 장기 데이터 없다

  • 윤의경
  • 2007-07-12 06:06:22
  • 체중증가 부작용 없이 혈당 낮춰..아직은 사용에 주의해야

최근 아반디아(Avandia)의 심혈관계 안전성 의혹으로 다른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로 처방이 전환되는 가운데 자누비아(Januvia). 바이에타(Byetta) 등 최신계열 약물사용에 보다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JAMA에 발표됐다.

미국 터프츠-뉴 잉글랜드 메디컬 센터의 애너스태시오스 피타스 박사와 연구진은 2형 당뇨병 성인환자에서 인크레틴에 기초한 당뇨병약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29건의 연구자료를 취합해 분석했다.

그 결과 자누비아, 바이에타 등 인크레틴 계열약은 부작용이 적으면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누비아와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감염증과 두통이었고 바이에타와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소화기계 문제였다.

그러나 아직 이들 약물에 대한 장기간 안전성 자료가 없어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시타글립틴(sitagliptin) 성분의 자누비아는 인슐린을 분해하는 효소를 차단하여 인슐린 농도를 높이며 엑서나타이드(exenatide) 성분의 바이에타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의 합성형이다.

두 약물 모두 구세대 당뇨병약의 특징인 체중증가 부작용이 없으며 바이에타의 경우 오히려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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