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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약사 중 근무약사 10.9%-미취업 4.5%

  • 홍대업
  • 2007-07-13 12:23:10
  • 2006년 약사회원 통계 분석...장롱면허 비율은 28.5%

약대를 졸업한 후 약사들은 근무약사로 가거나 의료기관에 가장 많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데일리팜이 ‘2006 대한약사회 회원 통계 자료집’을 분석한 결과 전체 약사 2만7,396명 가운데 10.9%인 3,007명이 근무약사로, 종합병원과 병원 등 의료기관에는 6.3%인 1,725명이 각각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의 취업난을 반영하듯 전체의 4.5%에 해당하는 1,221명의 약사가 미취업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기관의 근무현황을 살펴보면, 종합병원 및 병원에는 1,625명, 의원급에는 37명, 보건소에는 52명, 한방병·의원은 11명이 각각 활동하고 있다.

미취업약사는 ▲취업예정 21명 ▲군복무 2명 ▲학업 5명 ▲해외 11명 ▲기타 1,182명의 분포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의약품 도매업체에 근무하는 약사를 살펴보면, 대표는 19명, 관리약사는 119명, 근무약사는 51명이 각각 근무하고 있어, 전체의 0.7%(189명) 정도가 의약품 도매업체에서 생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약사 가운데 약학대학 종사자는 51명, 기타는 12명으로 총 63명이 학계에 근무하고 있었으며, 공직약사는 행정직은 51명, 연구직은 18명, 기타는 12명 등 총 81명으로 분석됐다.

또, 수출입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대표는 7명, 관리직은 10명, 근무약사는 4명 등 총 21명이 활동하고 있었으며, 약업계가 아닌 비약업계 대표는 20명, 생산은 5명, 연구개발 및 학술분야 41명, 영업 및 업무 6명, 관리약사는 15명 등 총 8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약사 가운데 남자 약사는 1만2,351명, 여자 약사는 1만5,045명으로 54.9%가 여성이었다.

개국약사 중 남자는 9,802명(35.8%), 여자는 9,784명(35.7%)으로 남성의 개국비율이 더 높았으며, 전체 개국약사 비율은 71.5%에 달했다.

반면 비개국약사는 남자 2,549명(9.3%), 여자 5,261명(19.2%)으로 전체 비개국약사 비율은 여성이 더 높았으며, 전체 장롱면허 비율은 28.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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