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목 제30대 서울시의사회장 취임
- 류장훈
- 2007-07-16 1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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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의사회관서 취임식 갖고 회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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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서 문영목 신임회장은 "의협회장 탄핵 움직임, 의료법 사태, 보궐선거 등 지난 1년 동안 의사사회가 극도의 혼란에 빠져 있어 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슴이 답답했을 것"이라며 "회장이 된것은 회원들의 이런 답답함을 속시원하게 풀어달라는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회장은 "전임 집행부의 회무를 계승 발전시키고, 또 부족한 것은 채워갈 생각"이라며 "선거 공약을 실천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문 회장은 "사랑과 평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며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고"고 말하고 "싸우기 전에 대화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에 적극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구체적인 업무 추진 방안은 업무 파악을 마친 후 추후 별도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14일 오후 4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치루어진 제30대 서울시의사회장 보궐선거에서 문영목 회장은 재석대의원 146명중 86표를 얻어 60표에 그친 나 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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