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복합제 '엑스포지' 코마케팅 물색
- 최은택
- 2007-07-18 06:42: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노바티스, "가능성 검토 수준" 일축...대상업체 저울질 시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노바티스가 고혈압치료제로 새로 출시할 ‘ 엑스포지’의 성공적인 런치를 위해 국내외 제약사와의 코마케팅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올해 하반기 중 ‘노바스크’와 ‘디오반’ 복합제인 ‘엑스포지’를 출시키로 하고, 코마케팅 대상 업체를 물색 중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업체는 ‘노바스크’ 특허를 갖고 있는 화이자와 H약품 등 일부 국내 제약사들.
특히 화이자와의 제휴설은 노바스크 ‘특허소송’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한 것으로 꼽히고 있다.
특허소송 부담을 털어내면서 동시에 ‘노바스크’와 ‘디오반’ 마케팅 라인을 풀가동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노바스크’를 대체할 후속약물이 없는 화이자 입장에서도 제네릭을 견제할 대항마로 ‘엑스포지’는 당분간 활용할 만할 것으로 보인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화이자 등 특정 제약사와의 코마케팅설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다각도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을 뿐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허소송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여전히 많다”고 말해, 제휴 대상으로 화이자와 다른 제약사를 저울질 하고 있음을 간접 시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