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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프리필드시린지 천만개 생산

  • 가인호
  • 2007-08-21 17:05:07
  • 2005년 첫 생산, 2년 만에 1,000만개 돌파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최신형 백신제형인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Type) 타입 백신의 누적 생산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필드 시린지 백신'이란 주사기내에 약물이 직접 충전된 형태의 백신으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진국형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SK케미칼 백신제제를 생산하고 있는 오산공장은 2005년 인플루엔자 백신, 성인용 Td 백신 및 DPT백신을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한바 있다.

이어 2007년에는 HIB백신(뇌수막염 예방백신 상품명: 퍼스트 힙)의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 발매에 성공해 최신형 백신의 국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SK케미칼은 2005년 300만개, 2006년 500만개 생산에 이어 2007년 8월 20일자로 누계 생산량 1,000만개를 기록했으며 현재 Td 백신과 DPT백신, 인플루엔자 백신4종 외에도 일본뇌염백신과 간염백신 등 SK케미칼에서 생산되는 모든 백신을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화해 나가고 있다.

SK케미칼 이인석 마케팅 본부장은 “프리필드 시린지 백신이 지난 해 SK케미칼 백신제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며 “올해에는 지난 7월 출시한 뇌수막염 예방백신 퍼스트힙에 이어 현재 준비 중인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 등의 판매를 통해, 국내 백신 분야의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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