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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제약 월 평균급여 70만원 격차

  • 이현주
  • 2007-08-23 12:52:00
  • 화일약품 326만원 1위...근속년수는 고려제약이 길어

코스닥제약업체의 직원 1인당 월 평균 급여액이 257만원으로 집계돼 상장제약사들의 평균급여액 328만원과 70여만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2월결산 코스닥제약사 17곳의 반기보고서를 통해 '직원 평균 급여 및 근속년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직원 1인당 월 평균급여는 25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원료업체인 화일약품이 316만원으로 가장 높은 급여를 지급했다.

이어 동국제약이 305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안국약품 291만원, 대한뉴팜 290만원, 삼천당제약 28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신일제약이 206만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었으며 화일약품과는 110만원 차이를 보였다.

또 코스닥사 근속년수는 평균 4.5년으로 조사됐으며 고려제약이 6년으로 가장 오래 근무하고 있었다.

이외에 동국제약, 경동제약, 화일약품, 대한약품, 삼아제약, 한서제약, 조아제약 등이 근속년수가 5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제약과 휴온스는 2.9년으로 근속년수가 가장 짧았으며 삼천당제약과 대한뉴팜도 근속년수가 짧은 그룹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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