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장호르몬 과다증 치료제 美승인
- 윤의경
- 2007-09-04 03:36: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소마튤린 데포', 환자가 집에서 자가주사 가능해 간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미국 FDA는 터시카(Tercica)가 프랑스 입센(Ipsen)에서 라이센스한 성장호르몬 과다증 치료제 '소마튤린 데포(Somtauline Depot)'를 시판승인했다.
성장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소마튤린 데포는 현재 시판되는 유일한 성장호르몬 과다증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샌도스타틴 LAR 데포(Sandostatin LAR Depot)'보다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
샌도스타틴은 병원에서 분말을 혼합하여 깊게 주사되야하는 반면 소마튤린은 환자가 한달에 한번 집에서 자가주사할 수 있다.
희귀 질환인 성장호르몬 과다증에 걸리면 손, 발, 머리 부위에서 과도한 성장이 일어나며 치료되지 않으면 심장 및 폐 질환으로 결국 사망하게 된다.
소마튤린 데포는 터시카가 미국에서 시판하는 두번째 제품. 터시카는 첫번째 제품으로 단신 아동의 성장촉진제인 '인클렐렉스(Increlex)'에 대해 작년 1월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8[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