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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제약사, 주가폭락으로 고전

  • 윤의경
  • 2007-09-06 05:06:21
  • '랠리비아' 캐나다 승인...미국서 호재 없으면 주가 회복 없을 듯

캐나다 최대의 제약회사인 바이오베일(Biovail)은 1일 1회 투여하는 트라마돌(tramadol) 제제가 캐나다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바이오베일이 랠리비아(Ralivia)라는 제품명으로 캐나다에서 시판할 예정인 서방형 트라마돌 제제는 지난 2005년 9월 미국 FDA로부터 이미 승인을 받았다.

바이오베일의 주가는 지난 7월 말 FDA가 1일 1회 투여하는 부프로피온(bupropion) 제제에 대해 신약승인을 거부한 이후 폭락했는데 아직 예전 수준으로 주가를 회복시킬 호재는 없는 상황.

지난 달 바이오베일의 창립자이자 이전 회장인 유진 멜릭은 파이프라인에 10개의 신약이 있으며 4개의 신약이 최종단계에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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