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일반약 주력품목 '추석 마케팅' 분주
- 이현주
- 2007-09-07 06:51: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일·태평양·와이어스 등 인센티브 품목 추석선물세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제약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일반약 주력품목 매출 증대를 위한 '추석마케팅'에 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과 태평양제약, 와이어스, 밴드닥터 등이 추석선물세트를 건 인센티브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자사 주력제품인 ‘케펜텍’의 매출 상승 유도를 위해 주문량에 따른 ‘김세트’와 ‘치약선물세트’ 등을 인센티브 품목으로 내걸었다.
태평양제약 역시 이달 동안 ‘케토톱’의 판매량에 따라 치약, 비누 등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지급한다.
와이어스는 영양제 센트륨 매출 독려를 위해 비누와 치약 선물세트를, 밴드닥터도 생필품 선물세트와 한과를 걸고 추석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OTC 종합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지난 7~8월이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왔던 터라 제약사들마다 10~20%정도 판매가 감소된 것으로 알고있다"며 "때문에 제약사들이 추석 대목을 공략해 매출을 독려하려는 '추석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인센티브 품목이 선물세트이기 때문에 영업에 도움이 된다"며 "제약사로서는 매출을 늘릴 수 있고 일선 영업에서는 이를 시의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 '추석마케팅'에 대한 호응이 높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 10강서구약 감사단 "내년도 회원 참여 사업 다양화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