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암환자 빈혈약 신장질환자 사용 논의
- 윤의경
- 2007-09-10 01:31: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자문위원회 소집해 적합한 사용량 결정할 계획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미국 FDA는 신장질환 환자에 대한 암젠과 존슨앤존슨(J&J)의 빈혈약인 에포젠(Epogen), 애러네스프(Aranesp) 프로크리트(Procrit)의 적합한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자문위원회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지난 금요일 밝혔다.
FDA는 이들 약물의 라벨에 특정 헤모글로빈 농도와 치료반응이 낮을 수 있는 일부 환자의 가능성에 대한 권고를 라벨에 표기할 필요가 있는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또한 암젠의 분석결과는 이들 약물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는 라벨의 문구를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FDA 관리는 평가했다.
이들 약물은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에서 적혈구를 정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사용하도록 승인되어있는데 화학요법으로 인하지 않은 암환자의 빈혈에 오프라벨 용법으로 사용했을 때에는 사망, 혈전증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자 안전성 문제가 부각됐었다.
지난 3월 FDA는 이들 약물의 오프라벨 사용과 관련한 안전성 우려가 높아지자 이런 내용의 경고를 라벨에 추가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7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8'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