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리피토', 미국서 매출 하향세
- 윤의경
- 2007-09-12 02:14: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조코' 제네릭 타격에서 못 벗어나..전년도보다 5% 하락 예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세계 최대매출의 처방약인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의 매출이 미국에서 계속 하향곡선을 타고 있다.
지난 월요일 베어 스턴즈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화이자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리피토의 올해 매출은 화이자 전망치의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리피토의 매출액은 129억불(약 12조원). 화이자는 지난 7월 리피토의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올해 최대 5%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었다.
리피토는 동일계열의 고지혈증약인 머크의 '조코(Zocor)'가 특허가 만료된 이래 제네릭 제품이 시장으로 범람하자 조코와 함께 타격을 입은 상황. 미국의 대부분의 건강보험회사들은 조코 제네릭이 시판된 이래 고가의 리피토 대신 저가의 조코 제네릭 제품으로 교체할 것을 보험가입자들에게 권고해왔다.
한편 화이자의 최고경영자인 제프리 킨들러는 올해 총 매출액은 이전 전망치인 470-480억불(약 46-47조원) 가량일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
-
내리막길 화이자, 2사분기 이익 절반 줄어
2007-07-20 04:58:5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7'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8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9[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 10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