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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뇌종양 최대규모 심포지엄 성료

  • 류장훈
  • 2007-10-01 17:06:12
  • 신경외과학교실 창설 10주년 기념…뇌종양 권위자 9명 참석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9월 29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2007 삼성서울병원 국제 뇌종양 심포지엄(2007 Samsung International Brain Tumor Symposium)'을 개최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학교실 창설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종양 분야 중 국내에서 열린 국제학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성공적인 개최로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의학학술지 'Neurosurgical Review'의 편집자인 스위스 취리히대학(University of Zurich)의 헬뮤트 버탈란피(Helmut Bertalanffy) 교수와 사이버나이프을 최초로 개발한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의 존 아들러(Dr. John R. Adler) 박사 등 9명의 해외 우수의료진이 연자로 참석했다.

국내의료진으로는 삼성서울병원 김종현 교수, 이정일 교수가 각각 연자로 참여해 한국 뇌종양 치료 성적 및 감마나이프 등에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 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축사를 통해 "10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국제수준의 의학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이 뇌종양분야에서 세계의 중심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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