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백혈병약 '타시그나' 유럽승인 임박
- 최은택
- 2007-10-15 1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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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약물사용자문위 권고...독일·프랑스 등 27개국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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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백혈병치료제 ‘타시그나’(닐로티닙)의 유럽승인이 임박했다.
노바티스는 유럽연합 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유럽내 ‘타시그나’ 승인을 권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약물사용자문위의 권고가 있으면 유럽위원회는 통상 3개월 이내에 승인결정을 내리며, 독일·프랑스 등 유럽연합국가 27개국에 적용된다.
‘타시그나’는 ‘글리벡’(이매티닙) 내성 및 불내약성을 보이는 소수의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지난 7월말 스위스에서 최초로 시판 승인됐다.
또 미국과 한국, 일본 등지에서도 연내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노바티스는 새로 진단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와 ‘글리벡’을 차선으로 반응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타시그나’와 ‘글리벡’을 비교하는 3상 임상과 전이성위장관기질종양에 대한 글로벌 등록용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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