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 노병철
- 2023-11-03 15:12: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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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노년층, 장애인 등 100여 명 초청...클래식 음악의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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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총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김종표, 첼로 김홍민, 피아노 김범준이 꾸몄다.
강덕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 인생의 행복은 찾아올 것이다. 이번 행복나눔음악회를 통해 더 큰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헌재 강남구 부구청장도 축사에서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을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채워주심에 감사의 말씀들 드린다”며 “여러분 모두 이번 문화 행사를 통해 행복을 느끼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청산에 살리라’, ‘아리랑’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을 관람한 권길남(72)씨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악기와 목소리의 선율이 아름다웠다”면서, “이런 좋은 취지의 음악회에 내년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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