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의원 "약사 잡아야 대통령 될 수 있다"
- 홍대업
- 2007-10-21 12:01: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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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만개 약국은 '국민의 여론공간'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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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문 희 의원은 21일 "당내에서 약사를 잡아야 대권을 쥘 수 있다고 설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회 서울·경기 약사학술제'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약사들이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늦게나마 국회에 입성한지 만 2년이 된다"면서 "특히 한나라당이 약사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각인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당내에서 그동안 대통령이 되려면 약사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약사들을 잡아야 한다고 설파해왔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전국 2만여개의 약국에 하루에 500여명의 국민이 드나든다"면서 "이같은 약국은 한마디로 국민여론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어 "최근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보건의료정책위원장에 선임됐다"면서 "약사회 및 각 분회에서 좋은 정책을 제안하고, 의·약사가 함께 갈 수 있는 대안을 준다면, 국회에서 제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문 의원은 끝으로 "18대 국회에서도 여야 국회의원을 많이 당선시켜서 여야에서 모두 약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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