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회장 "기업의 중요한 자산은 사람"
- 가인호
- 2007-10-22 10:37: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국콜마 CEO의 경영 KeyWord는 '유기농 경영'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지난 18일 언론사초청 조찬모임 강연을 통해 경영핵심의 키워드는 '유기농경영'이라고 강조했다.
유기농이란 비료, 농약 등 화학성분 및 약품 등을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자란 농산물. 이런 의미에서 윤동한회장이 강조하는 ‘유기농 경영’은 직원들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기업과 최고경영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과가 나타나도록 이끌어가는 과정이다.
윤회장은 이러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도경영을 펼쳐 국내 화장품 ODM(제조자 자체개발 주문생산)시장을 선도하면서 산업으로 정착시켰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꾸준히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매년 평균 15% 이상의 성장을 이루며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부채비율도 100% 이하로 안정적이고 건실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윤대표는 “세계시장에서 브랜드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세계시장 진입장벽이 낮고, 세계 어떤 기업과도 파트너가 될 수 있고, 거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자체 브랜드 없이 연구 개발에만 몰두한 결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약사업은 본격적인 수익을 창출과 매출향상이 이루어져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생명과학연구소와 피부과학연구소, 계열사의 식품연구소와의 협력체제를 더욱 면밀히 해 보건산업분야에서 100년 전통을 이어가는 역사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세우는데 더욱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