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리딩품목 뉴버전 TV광고 잇따라
- 이현주
- 2007-10-31 12: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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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토톱·게보린·이가탄·니코스탑 등 'No.1 자리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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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토톱, 게보린, 이가탄, 니코스탑 등 일반 의약품들이 새로운 컨셉트의 CF로 이미 전파를 타고 있거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첩부제 리딩 브랜드인 태평양제약 '케토톱'은 약효에 의미를 부여한 '요리학원'편을 이달 8일부터 방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이어 고두심씨를 모델로 내세워 케토톱=고두심이란 공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태평양 측은 "이번 광고는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의 대명사 케토톱이 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에서까지 해방되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한다는 ‘케토톱의 효과’에 중요한 의미를 담아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7일부터 전파를 탄 해열진통제 대명사 '게보린'은 젊은층을 공략한 새 CF '세대공감'편을 제작했다.
찜질방 편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새로 제작된 이번 CF는 개그맨 서경석씨가 대학 캠퍼스에서 교수, 학생들과 함께 두통퇴치 홍보에 나서는 내용이다.
삼진 관계자는 "주부와 여성,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신세대와 남성도 공략해 제2의 도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명인제약은 송대관-태진아의 대결구도가 인상적인 잇몸병치료제 '이가탄'에 안문숙씨를 새 모델로 섭외해 '잇몸 병영체험'편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명인측은 "안문숙씨가 터프한 조교로 등장해 튼튼한 잇몸을 과시하며, 잇몸 병영체험이라는 이름을 내건 만큼 송대관씨와 태진아씨의 고난이도 특수 촬영도 있었다"고 귀뜸했다.

니코스탑 TV광고 주제는 '딸 아이의 생일파티에 아빠가 금연을 선물한다'로, 최근 촬영을 끝내고 전파와 지면 매체를 통해 내달부터 본격 선보인다.
한독측은 "유준상씨의 친근하고 가정적인 이미지가 니코스탑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금연을 선물하세요'라는 광고 컨셉트와 잘 맞는 것 같다"며 "금연에 관심 있는 비슷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일반의약품의 활성화라는 궁극적인 목표와 함께 제품별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 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이같이 새롭게 CF를 제작하고 홍보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자사 의약품이 속한 시장의 전체 볼륨을 키우는 것과 동시에 넘버 원(No.1)으로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기선제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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