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LG생명과학 주가, 사상최고치 경신
- 이현주
- 2007-11-09 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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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대비 각각 10.18%·8.28%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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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의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91포인트(0.55%) 상승한 1990.47에 장을 마쳤으며 의약품 지수는 183.12포인트(3.72%) 오른 5108.58로 마감했다.
한미약품은 전날대비 10.18% 오른 18만4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미는 지난 7일 17만1000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적 있으나 8일 16만7000원으로 2.34% 하락해 '1일천하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란 예상도 있었다.
그러나 9일 장중 한때 18만7000원까지 거래되는 등 회복세에 접어들어 종가 18만4000원에 마감됐다.
LG생명과학도 전날보다 8.28% 상승한 7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중 한때 7만9000원까지 거래되기도 했다.
이에대해 동부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는 "제약주의 상승을 방해하고 있던 리베이트와 약가재평가 등 제약업계 현안들이 어느정도 해소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유동물량이 많고 거래가 편리한 대형 제약사 위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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