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미플루' '리렌자' 경고강화 권고
- 윤의경
- 2007-11-28 23:41: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새로운 부작용 사례 라벨 추가해야..일본은 이미 경고강화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독감치료제인 로슈의 타미플루(Tamiflu)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리렌자(Relenza)의 라벨에 경고를 강화해야한다고 권고했다.
자문위원회는 이들 독감약과 정신계 부작용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밝혀지는 않았지만 라벨에 새로운 부작용 사례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독감약으로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의 안전성 우려는 일본에서 이들 약물을 사용한 환자에서 환각, 정신착란 및 돌발적인 행동으로 인한 사망이 보고된 이후 제기된 것.
일본에서는 올 3월 특히 청소년층에서 타미플루 사용 후 이상한 돌발 행동 부작용이 나타나자 10-19세 연련층에서는 타미플루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 바 있다.
한편 일부 전문가는 독감약에 사망 위험경고를 추가하는 것은 과잉반응이라고 지적한 반면 다른 전문가는 독감 발병일수를 1-1.5일 줄일려고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독감약을 처방할 필요가 있느냐는 입장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6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9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