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바이오팜, 계열사 테스코 지분 매각
- 이현주
- 2008-01-03 08: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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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사업 집중 목적…이해석씨 2백만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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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모회사인 태반제제 전문기업 HS바이오팜(대표 이희철)이 계열사인 테스코 2백만주를 매각했다.
HS바이오팜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는 한편, 재무구조 개선과 바이오 사업의 집중을 위해 인쇄회로기판(PCB)제품 생산 계열사인 테코스의 지분 2백만주를 이해석씨에게 전량 매각한다고 2일 공시했다.
매각되는 지분은 테코스 전체 발행주식의 100%로 매각대금은 55억 원 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태반원료, 태반완제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 주력 사업 분야가 아닌 기타 전자 PCB부문은 사업 연관성이 적어 시너지 효과가 없다는 판단 아래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향후 집중적인 바이오 사업 경영전략을 추진하겠다"며 "현재 제천 바이오 밸리에 준공중인 KGMP 공장도 그 일환"이라고 밝혔다.
HS바이오팜은 비핵심사업인 PCB사업부문을 매각 후 바이오 회사로 변모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테코스는 인쇄회로기판 생산 업체로서 수년간 적자가 누적된 기업이다.
HS바이오팜은 그 동안 적자의 원인이었던 계열회사 테코스에 대한 매각을 실행함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는 주력상품인 인태반 의약품 드링크 '자하생력'이 출시됨에 따라 큰 폭의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HS바이오팜은 바이오사업 집중화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를 제천 바이오밸리 KGMP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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