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약사들의 필요에 따라 움직일 뿐"
- 홍대업
- 2008-02-02 2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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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경기도약 정총서 언급…4.9총선서 약사단결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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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일 오후 경기도약사회 제51회 정기총회에 참석, 격려사에 앞서 “요즘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직선제 2기를 통해 여러분이 뽑아준 원희목은 절대 어떤 단체든 꿇리지 않겠다”면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때 (여러분들이) 새겨서 들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나의 중심에는 약사가 있고, 모든 것을 바칠 각오로 25년간 일해왔다”면서 “(나는)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움직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원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의 국회진출설과 관련 약사들의 필요 또는 요구에 따라 국회행을 결심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자 그동안 “국회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부인해온 것에 대한 일종의 명분쌓기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원 회장은 이어 격려사를 통해 “우리 앞에는 또 다른 변화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10년만의 정권변화는 약사정책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약사직능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약사들의 단결된 힘을 확실히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원 회장은 끝으로 올해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한편 약사로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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