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근거중심의료에 관심 높아
- 데일리팜
- 2008-06-23 1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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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본 제14회 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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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가 지난 21일 ‘근거중심의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200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손인자 병원약사회장과 송보완, 손기호 부회장 등 2천여명의 병원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참여에 대한 병원 약사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현대 임상의학에서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근거중심 의학’의 전반적인 내용과 구체적인 활용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 의미를 더 했습니다.
인터뷰-손기호(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의학계에서 근거중심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약사들도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활용을 위해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한림대 의과대 김수영 교수는 최근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근거중심 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건강심사평가원 이상무 심사위원은 ‘근거중심의 보건의료정책’을 주제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근거중심의료 체계의 문제점을 밝히고 체계적 역할분담 과정의 필요성을 해결책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이상무(건강심사평가원 심사위원)“현행 국내 근거중심의료 체계와 의사결정 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결정 과정에서 체계적 역할분담 등의 제도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어 원광대 약대 이영숙 교수는 ‘근거중심 약학의 개념과 활용’을 주제로 약물치료 과정에서 문헌검색과 평가, 데이터의 활용을 강조했으며, 대구가톨릭대 의과대 심임희 교수가 ‘메타분석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약사업계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 후보자들이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가 별도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마다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 그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한국병원약사회 학술대회.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근거중심의료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얼마나 잘 활용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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