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약, 노사공동캠페인 통한 위기 극복
- 가인호
- 2008-07-09 14: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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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사원 판매사원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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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약(대표 박대규) 노조는 9일 고유가 등으로 촉발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전사원 판매사원화'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조선무약 노조는 최근 고유가와 경제 불황으로 자칫 심각한 경영위기가 올 수 있다는데 사측과 인식을 같이하고 경영난 극복을 위해 영업직은 물론 생산직 사원까지 판촉활동에 뛰어들기로 한 것.
노조는 이에 따라 지난 7일 조합원 19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난 극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전 조합원이 조를 편성, 약국 등 판매처와 협력업체를 순회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시장조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노조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사측의 제의로 서울 강남지역 일부 약국을 대상으로 노사공동 판촉활동을 벌인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것.
앞으로 노조원들은 3-4명씩 조를 편성, 수시로 거래처를 방문해 영업활동을 펼치게 된다.
노조원들은 판촉현장에서 노사 공동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회사 제품 홍보 및 거래 활성화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 이를 제품 생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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