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측 '초긴장'…10시경 윤곽 드러날듯
- 특별취재팀
- 2008-07-10 1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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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구측 '여유'-문재빈·박한일측 '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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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한 각 후보 진영 인사들 사이에서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일부 언론사의 출구조사 결과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김구 후보 진영은 다소 여유로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반면 문재빈·박한일 후보 진영은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문 후보측 한 참관인은 "일부 언론에서 출구조사를 발표했지만, 경기·인천지역에서 15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조사한 결과는 우리가 앞섰다"면서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알 것 같다"고 기대감을 버리지 않았다.
박한일 후보측 참관인은 "후보자간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면서도 "끝까지 개표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는 7시35분 현재 투표함이 개봉되고 본격적인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4층에는 총 3개의 개표대가 마련돼 있으며, 총 33명의 개표요원이 투입됐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66.26%로 집계됐으며, 이르면 이날 오후 10시경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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