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토린' 약가낮춰 급여기준 신설 방어?
- 최은택
- 2008-09-18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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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 심평원에 의견서 제출···수용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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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가 고지혈증 치료제 ‘ 바이토린’의 약가를 자진인하 하는 방안을 심평원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심평원은 기등재약 목록정비 시범사업 평가를 통해 ‘바이토린’의 약가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급여기준을 신설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를 통해 허가사항 이외나 고용량 스타틴을 선행한 조기 사용을 제한하겠다는 취지.
단일제인 ‘이지트롤’의 경우 이미 별도의 급여적용 기준이 마련돼 있다.
이와 관련 MSD는 급여기준을 신설하는 대신, 약가를 조정하는 의견을 심평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여기준이 엄격히 적용될 경우 지금보다 사용량이 감소할 것을 우려한 복안으로 풀이되지만,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MSD의 요청을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MSD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의견서를 심평원에 제출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한편 ‘바이토린’ 급여기준 신설을 포함한 고지혈증 치료제 시범평가 결과를 오는 11월 고시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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