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17 20:07:44 기준
  • #M&A
  • 판매
  • #임상
  • #제약
  • 식품
  • 약국
  • GC
  • 제약사
  • 의약품
  • V
팜스터디

올 상반기만 의약품 부작용 사망·사고 180명

  • 이현주
  • 2008-10-09 10:13:54
  • 윤석용 의원, 5년새 10배 증가…관리체계 미숙 지적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살자가 올 상반기에만 1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전보다 약 10배 증가한 수치다.

9일 식약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37건에서 2005년 70건, 2006년 82건, 2007년 106건, 2008년 6월 180건으로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 관련 가능성 의심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항암제, 마약성 진통제, 전신마취제 등 중증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이었다.

또한 이들 의약품은 대부분 허가사항에 사망위험에 대한 경고가 반영됐으나 세포탁심, 엔플루란, 파클리탁셀, 스코폴라민은 아직 허가사항에 반영되지 않고 있었다.

윤 의원은 "최근까지 우리나라 의약품 사용 후 부작용으로 사망, 자살로 의심되는 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조사결과가 병원 및 제약사 보고에 의존하고 있어 실제 사례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단 한 건의 사망사고라 해도 국민건강의 안전을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나라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인과관계나 사후조치에 있어 미성숙단계이 있기 때문에 의약품 전문성을 가지고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의 정책개입과 자문, 관리체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