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디핀 카이랄시장 기지개…한미·SK 가세
- 이현주
- 2008-11-06 0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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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초 발매 초읽기…상위제약사로 경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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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치료제인 암로디핀 카이랄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600억원대 블록버스터인 '아모디핀'의 카이랄의약품인 '아모디핀에스'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초 시판한다고 밝혔다. 카이랄의약품은 실질적인 약효를 나타내는 이성체만을 별도 분리한 개량 의약품으로 기존 제품의 절반만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
2006년 안국약품이 에스암로디핀만을 별도 분리한 '레보텐션'을 발매하며 시장의 주목을 끌었고 이후 한림제약(로디엔)과 신풍제약(하이탑핀)이 코마케팅으로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안국 레보텐션은 노바스크를 보유한 화이자와의 특허소송에 휘말려 한때 판매금지까지 당하는 불운을 겪어 당초 기대치에는 못미치는 70억원 수준의 연매출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한림과 신풍 역시 코마케팅 체제로 시장에 진출했으나 20억원 수준에 매출에 머물러 카이랄 열풍이 다소 수그러드는 듯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아모디핀으로 고혈압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 한미약품이 시장 진출을 공식화해 카이랄 고혈압 시장에 대한 관심이 또다시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스카드정을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도 S-암로디핀에 켄티세이트염을 결합한 카이랄 의약품 '넥사드정'에 대한 급여결정을 지난 4월 이미 받아놓고 있으며 종근당도 베실산 S-암로디핀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관련시장은 중소업체를 넘어 상위업체간 경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들 업체들은 조만간 고시될 예정인 복지부의 개량신약 약가산정기준에 맞춰 보험약가 등재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카이랄 제제는 고혈압 시장의 다양성에 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시장확대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에는 카이랄 제품간 경쟁이 다시 치열해지면서 고혈압 시장의 새로운 판도변화도 예상해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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