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사장 "우발적 폭력사태 안타깝다"
- 최은택
- 2008-11-06 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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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유감표명…확대해석은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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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어스 이승우(폴리) 사장은 회사 관계자의 노조 간부 폭행사건과 관련,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발생돼 안타깝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 사장은 6일 오전 서울 노보텔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와이어스 사령탑을 맡은 이후 이 사장이 공식적으로 기자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폭행을 당한 직원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가급적 빨리 병원으로 찾아가 위로할 예정"이라면서 "오늘 중 전체 직원들에게도 이메일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 유감을 표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회사 일이 아니고 매니저와 노조 간부 개인간의 우발적인 일이지 업무나 교섭과 연관된 것은 아니다"며, 회사와 노조 측의 갈등으로 확대되는 것을 경계했다.
이 사장은 "공정하게 사건이 처리되도록 최대한 경찰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라면서 "조사가 끝나면 사규에 따라 징계 등 후속 조치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루라도 빨리 사태가 해결돼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제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장은 노조와의 일련의 갈등사태와 임금협상과 관련된 부분은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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