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쎌텍, 허혈성 심혈관 치료제 개발 착수
- 김정주
- 2008-11-19 2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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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 산학협력 기술이전 혈관신생에 효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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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팜 관계사인 에쎌텍이 허혈성 심혈관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에쎌텍은 연세대와 19일 연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연세대 서중석 부총장과 에쎌텍 고진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혈관신생을 촉진시키는 방법'에 대한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 기술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특허를 낸 기술로 교육과학부 차세대 성장동력 바이오신약 장기프로젝트인 '면역기능제어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연대 생화학과 국가지정연구실인 권영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이다.
이는 혈관 폐색으로 인해 손상된 조직에 새로운 혈관형성을 유도해 인체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말초혈관질환 및 동맥경화, 발기부전, 버거씨병의 치료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혈관신생관련 질환은 난치성이고, 전세계적인 식생활문화 변화 및 노령화 추세로 환자수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국내외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혈관신생 치료제 개발을 위해 단백질, 유전자, 줄기세포 등을 이용해 새로운 혈관형성을 유도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사실.
그 중 단백질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 방법은 안정성 및 효능면에서 혈관신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임상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권영근 교수 연구팀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를 통해 이번, 연구과제를 소개하는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에쎌텍은 이번 심혈관 질환 단백질 치료제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각 계열사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바이오신약 생산 및 산업화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하고, 추가적으로 국내외 연구진을 보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 1의 사망원인이 암으로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혈관질환은 2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에 따른 전세계 혈관관련 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9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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