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출생한 아기, 천식 위험 30% 높아져
- 이영아
- 2008-11-22 08:21: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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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 노출 등 환경적 요인, 유전적 인자 활성화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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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운 겨울이나 독감 유행기 4개월 전에 출생한 아기의 경우 천식 발생 위험이 30%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21일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반터빌트 대학의 티나 하터트 박사팀은 9만5천명의 유아와 그들의 엄마에 대한 건강 기록을 검토했다.
그 결과 모든 유아의 경우 세기관지염이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에 의한 폐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히 가을에 태어난 유아의 경우 그 위험성이 가장 높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유전적인 인자가 천식 발생에 중요한 요인이 되지만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되는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이런 유전자를 활성화 시킨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출생한 유아의 약 70%는 출생 1년 내 RSV에 감염된다. 특히 RSV에 심각하게 감염된 소아의 경우 천식 위험이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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