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사', 대규모 연구, '란셋' 최근호에 게재
- 최은택
- 2008-11-23 2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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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세탁셀과 효과 동등-내약성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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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치료제인 '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대규모 임상 연 결과인 INTEREST가 세계적 의학 저널인 ‘란셋’지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에 이어 가장 권위 있는 의학저널에 연구결과가 게재됨에 따라 ‘이레사’는 화학요법 치료제(도세탁셀)와의 효과 동등성은 물론 삶의 질 개선 측면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INTEREST(IRESSA Non-small-cell lung cancer Trial Evaluating REsponse and Survival against Taxotere)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레사’로 치료받은 환자군과 정맥주사제인 ‘도세탁셀’로 치료받은 환자군의 생존율을 직접 비교 평가한 3상 연구다.
24개국 149개 임상센터에서 1466명의 환자가 참여했으며, 이번 연구로 인해 ‘이레사’는 선행 치료를 받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화학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전체 생존율이 동등함(열등하지 않음)을 입증한 최초의 표적치료제가 됐다.
INTEREST 연구의 공동 주 연구자인 에드워드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선행 치료를 받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화학치료와 비교했을 때 표적 치료제의 역할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연구결과 이레사가 도세탁셀 만큼 효과가 우수하면서 내약성 프로파일은 더욱 우수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공동 주연구자인 쟝 이브 둘리아드 박사는도 “화학치료제와 효과는 비슷하면서 내약성이 더 나은 경구용 치료제가 있다는 것은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이번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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