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병원 납품도매 선정 촉각
- 이현주
- 2008-11-26 07: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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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평촌성심병원이 직영도매인 소화를 배제하고 2~3개 간납도매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경기지역 병원에서 20곳의 도매업체들 추천을 받았으며 현재 10개도매로 압축된 상황이다.
이들중 이번주 안으로 한림대병원에 원내품목을 납품하게 될 도매가 판가름난다.
가야약품, 기영약품, 남양약품, 부림약품, 석원약품, 신성약품, 신원약품, 아세아약품, 제신약품, 태영약품 등 업체 이름만 들어도 입찰 또는 사립병원에서 잘나가는 도매들만 모였다.
납품 도매선정은 한림대의료원 산하 평촌성심병원이 우선 실시한후 강동성심, 한강성심병원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이 자리는 노려볼만 하다.
때문에 도매들 사이에서는 보이지 않는 자존심 싸움도 감지되고 있으며 원내품목이 걸려있는 제약사들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발표날짜가 다가오면서 '이미 결정은 돼있지만 뚜껑을 열지 않은 것이다'와 '업계이목이 집중되는 바람에 아직 고심중이다' 등등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처럼 떠들썩한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병원측에서 29일까지는 통보할 것으로 알려져 해당도매들은 이번주 내내 마치 합격통보를 기다리는 수험생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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