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엽산 복용, 소아 천명음 위험 높여
- 이영아
- 2008-12-03 07: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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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도 감염 위험도 높아져, 연구팀 추가 연구 필요하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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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3개월 동안 엽산을 복용한 산모의 유아는 18개월이 될 때까지 하기도 감염 및 천식에 의한 천명 증상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2일자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지 온라인판에 실렸다.
노르웨이 연구팀은 이번 결과는 예비적인 것이라며 엽산을 복용하던 여성의 경우 복용을 중단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임신 중 엽산 복용은 선천성 이형성증의 위험을 줄인다는 이유로 복용이 권고되고 있다. 그러나 쥐에 대한 실험에서 임신 중 엽산이 태아의 알러지 천식 유전자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2000-2005년 사이 태어난 3만2천명의 소아에 대한 자료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임신 초기 엽산을 복용한 산모의 유아는 천식에 의한 천명음 위험성이 18개월까지 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기도 감염 위험은 9%, 하기도 감염에 의해 입원할 위험은 24% 높아졌다.
그러나 엽산의 선천성 이형성증 예방 효과는 이미 입증 된 것임에 반해 이번 연구결과는 아직 미진하다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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